- [성경본문] 시편3:1-8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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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2.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잠에 의지하고 육체적,정신적 피로에 잠에 더욱더 의존하려하는 저를 보게되었습니다.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이 말씀들이 오늘의 저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오늘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알려주시는
말씀들인거 같습니다.
피곤하고 힘들면 잠을 먼저 자는것이아니라 예배를 드리는것이 어떨까.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것을 중점으로 드리는 하루를 살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작게 드리는 예배지만 저 자신을 좀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곳에 서게 하기위한
제 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기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
저를 악인의 이를 꺾어주시옵소서 사단의 유혹에서 저를 이끌어내주시옵시고 정욕이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를 충만하게 해주시옵소서 !
적용: 개인적으로 예배드리기, 낮잠안자기 , 11시에 취침하기,
댓글2개
찬양과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길 ㅎㅎㅎ
근데 정말로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안자고 찬양과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면 정말
그때의 기분은 은혜로 넘쳐나는 기분인거같아요.
물론 그 과정을 거쳐가기가 저는 아직 쉽지않지만 ㅎ
계속 노력하고는 있지만... ㅠ
이번년도에 학교 편입을 하기위해서 치뤄야하는 시험들이 총 8개나 되는데
이 가운데 자꾸 전에 익숙해져있던 음란물들과...잠과...친구들과의 놀음을 억지로 떨치는 것이아니라 목사님의 말씀처럼 내 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서 자연스럽게 잊어버리길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ㅠ
매일 머리가 지끈거리듯이 아프네요 ㅠ 뜻대로 되지가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