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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짐 베커와 빌리 그레이엄의 그림자 비교
운영자 2017-02-03 추천 0 댓글 2 조회 855

- 짐 베커:   1950년대 후반, 젊은 베커는 자기만의 독특한 목회로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싶었다. 특색있는 목회를 하겠다는 그의 바람은 자기 자신을 높이려는 의도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그는 복음이 선포되고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받는 것을 진정으로 보고싶었다. 그렇지만 그는 자신이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다.

그의 인성에는 어릴 심어진 그림자의 씨앗이 자라고 있었다. 그는 때문에 상처입은 가족의 명예를 자신이 회복하기로 결심했다.

 

이것은 그의 그림자가 자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신호였다.   비록 형때문에 생긴 동기였지만, 나은 사람이 되려는 결심과 열등감을 몰아내려는 시도는 그림자의 초기 징후다.   <중요>

 

그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것을 좋아했고, 남을 유쾌하게 하는 천부적인 재주가 있었다.  그는 결국 복음 전도자가 되어 그토록 열망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중을 상대하는 활동에는 언제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 그것은 열정적인 베커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

  불행히도 베커는 자신의 그림자를 좀처럼 인식하지 못했고, 이미 심겨진 그림자의 씨앗은 검은 수확물을 산출하기까지 조금도 통제되지 않은 거칠게 자라고 있었다. 결국에 그에게 성공을 갈망하고 추진하도록 동기를 부여한 요소들은 자기기만과 우유부단한 인격이라는 그림자를 드리워 그를 삼키고 말았다. 

 

베커는 선교단체가 심각한 채무위기에 있을 때조차도 수십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 것에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다.   PTL 선교단은 복음 전파를 위해 사용된 하나님의 도구라기보다는 베커라는 사람의 분신이었다. 아니, PTL선교단은 바로 베커였다. 

 

그는 점점 규모가 크고 중요한 사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야만 그가 평생 지우려고 했던 자아상, 머스키건에서 빈민으로 살던 형편없는 낙제생 이미지를 떨칠 있었다. 


설령 자신의 시도가 궁극적으로는 파멸을 초래한다 해도, 베커는 그렇게 하지 않을 없었다. 그것은 견딜 없는 기억이었기 때문이다.  그림자로 빚어진 인성의 결함은 그를 몰락하게 핵심 요인이었다. 

 

베커는 자기 그림자 덕분에 거대한 기독교 기관을 설림하기 위한 추진력과 인내심과 수완을 얻을 있었지만, 자신의 결점을 파악하는 데는 실패했다. 결점을 보완해서 효과적이고 균형잡힌 리더십을 얻는 것도 불가능했다. 베커가 진지하게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더라면, 주변 사람들의 정직한 평가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그래서 자기 그림자를 자각했더라면 그는 계속 PTL선교단의 핵심 리더로 자리를 지킬 있었을 것이다. 그는 자기 그림자가 가져올 부정적인 결과를 조금이나마 파악하고, 상담으로 내면의 문제를 살펴야 했다. 아니면 조직의 비극적인 실패를 방지할 있는 기구를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것은   리더십의 그림자가 갖는 역설적인 특징이다.    

 

그림자의 역설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일부 리더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리더십을 행사하는 사람이나 리더가 되기를 열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고통적으로 적용된다.         



- 빌리 그레이엄 :   충분히 많은 것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지못해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빌리 그레이엄은 사건으로 '무언가 ' 하겠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 그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에밀리와 그녀의 가족이 실수했음을 증명하고 싶었다.

 

파혼은 그의 내면에 깊은 상처를 남겼고(그의 욕구 피라미드에 상실 구간을 남겼다.) 성공을 향해 매진하게 했다. 하나님은 분명히 그것을 통해 역사하셨다.  바짝 마르고 병약햇던 아이는, 만일 사건이 없었더라면 결코 시도조차 하지 않앗을 일을 하기 시작했다.

 

 

 

오랜 세월 동안 빌리 그레이엄은 자기 그림자의 음침한 활동에 주목했다. 

그는 국제적인 리더십으로 명성을 쌓을 때마다 그만큼 철저히 자기를 돌아봤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배우려고 지도자였다.

 

그는 유혹 앞에서 휘청이게 하는 그림자의 영역을 이해했고, 그림자의 희생물이 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취했다.      

캘리포니아주 모데스토에서 사역하던 초창기에 그는 동역자들을 호텔객실로 불러모아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은 .....,

아마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일을 하시기 위함인 같습니다.

과거에 어떤 것이 복음 전도자들에게 장애가 되었는지 모두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1시간 후에 다시 모여 그것을 이야기하고 , 우리를 그것들에서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빌리 그레이엄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 그것을 유지하면서 그리스도를 높이는 일에 헌신했다. 그가 자신의 연약함을 기꺼이 인정하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계속 구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의 그림자까지 사용하셨다. 


충족되지 않은 욕구(예를 들어 인정받으려는 욕구) 부채의식으로 충동질되는 우리의 성공지향적인 성향은 올바른 방향으로 표출할 선한 힘으로 사용될 있다. 그렇지만 그릇된 방향으로 틀어지면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심각한 재난을 불러일으킬 있다.

 

승패는 우리가 그림자를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는지, 리더십을 짓밟으려는 그림자를 얼마나 방어하는지에 달려있다.  리더십의 영역이 확장될 수록 우리는 많은 실패와 긴장, 정서적 갈등, 관계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것이다.

 

그리고 속에서 자신의 그림자도 적나라하게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림자를 자라게 하는 중요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비참한 결과를 피할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극복해야할) 리더십의 그림자  -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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