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그리고 축복기도의 유효성
운영자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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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잘 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정을 심방, 축복기도를 해드리고 왔습니다.
성경 어디를 봐도 축복기도는 축복으로 성취되고, 저주는 저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영적권위가 함께 하는 족장이나, 가장에게 있어서 그 기도는 허공에
산산이 부서지는 이름과 같은 것이 아니라, 예언자적 힘이 실린 것같은 능력의 기도들이었다.
그 자리에서 나는 공수표를 날린 것이 결코 아니다.
이루어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기도는,
손들어 기도하는 본인에게 부메랑의 결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과 함께 하길 간절히 소망하며, 주의 도우심을 바라는 믿음의 기도가
헛되이 사라질 리가 만무하다는 믿음을 주지시킨 후 그 가정을 축복하며 돌아왔다.
하지만, 마음이 상쾌하지 않은 것은 왜일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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