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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통해 깨달음을 준 꿈.
탁용진 2017-02-04 추천 0 댓글 1 조회 680

김종권 목사님이 항상 카카오톡으로 우리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메세지들이 담겨있는 특강을 공유해주신다.

요 며칠간의 나는 성경을 방 한쪽 구석에 모셔놓고 꺼내보지도않고, 운전면허,치과,저녁약속,등에 쫒겨있었다.

다음주부터 학원을 들어가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지만 그 공부를 하기전에 3월5일에 당장있는 시험 공부를 해야하는데,

플랜을 짜놓고도 이틀동안 아예 하지를 못했다.

제일 중요한 성경과 당장해야할 공부를 놓쳐버리고 저녁약속,운전면허,치과 에 치우쳐있던 것이다.

물론 운전면허와 치과도 당장 내가 해야할 일이다.

아침일찍일어났으면 성경과,공부도 짜놓은 플랜대로 지킬수있었다.

하지만 내가 늦게일어났기때문에 다 지키지 못했던것이다.

그런 지금의 나에게 내가 잠을 많이자니까 꿈을 통해서 정신을 반짝 차리게 해주신 하나님이 계셨다고 난 생각한다.ㅎㅎㅎ

꿈에서는 김종권 목사님이 특강을 보내주시면서 제가 여러분들처럼 젊었다면 이 모든것들을 다 해낼텐데요 이런 말씀이었던거같다. 정확히 꿈에서와 일치하는 말씀은   *제가 여러분들처럼 젊었다면* 이라고말씀 하신것이다.

젊음. 지금의 나는 젊다. 에너지도 넘친다. 단지 잠에 내가 졌기때문에 잠을 정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젊음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잠만으로 하루의 반을 보내는 지금의 나에게는 그 시간이 정말 아깝다.

젊음. 어찌보면 아주 당연하지만 놓쳐서는 안될 키워드라고 본다.

또 잘은 기억은 안나지만 하나님과 관련된 꿈을 꿨던거같다.

내가 운전을하고있고 조수석에서 누가 무슨 얘기를 하는데 이것도 꿈과 정확히 일치되는 말은

하나님도 보이지않지만 우리가 믿잖아. 알고있잖아. 이 말이었다.

정말, 진짜 2틀간의 나로인해 계속 그 생활을 지속할뻔 했던 나에게 다시금 성경을 금방 펼치고

은혜로 나아가 정신을 차리게 해준 꿈속에서의 말이었다.

보이지않지만 나는 믿고있고 알려하고 약하지만 성경으로 나아갈때는 그 믿음은 더욱 강해지고

그렇기에 성경은 내가 뭘 하든간에 놓쳐서는 안될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요 며칠동안 점심까지 거의 하루의 반을 자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성경을 안보고 기도하지않던

나에게 잠을통해서 다시 일어나 일찍일어나려고하는 마음과 하나님이 주신 젊음을 마음껏 누릴

물론 세상에서 말하는 젊음과는 다르다.

세상에서 말하는 젊음은 놀거다놀고 즐길거 다 즐기고 이러는거라고 난 생각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젊음은 도전. 이라고 생각한다. 잠으로 하루의 반을 보낼때가 아니란말이다.

물론 다음주부터 오전에일어나 학원을 가야해 규칙적인 생활이 시작될테지만 내가 할 공부는 그 학원에서하는 공부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가 더 많기때문에 남들보다 더 부지런해야한다.

학원가기전부터 잠을 이겨내는 습관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나였다.

잠을 이겨내고, 주어진 도전들을 하나하나 시간에 쫒기지말고 부지런히 *하나님과 함께*

나의 페이스대로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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