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편 1~6
1편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복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안에서 사려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악인들의 꾀에 휘말리지 않고 죄를 지으려고 하지않으며
오만한 자가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나아가야 한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4절에 보면 정말 지금의 나의 상황에 와닿는거 같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나는 지금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겨와 같다.
언제 날라갈지 모른다.
언제 악인들의 유혹에 죄에 휘말려 빠질지 모른다.
그렇기에 눈을 뜨자마자 성경을 붙잡고 일어나야 한다는 마음이 크게 느껴졌다.
나는 아직 너무 불안하다. 성숙하지가 않다. 언제다시 세상에 빠질지 모르는 바람에 휘날리는 겨와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 그렇기에 나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
하나님 저에게 인내를 주시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않고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나무기둥같은 뚝심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를 하고싶다.
벌써부터 세상의 각종 유혹에 흔들리고 있다.
술, 각종 친구들과의 놀이 에는 아직 흔들리진 않았지만 늦잠과 음란한 영상을 봐버렸다.
다짐한지 2틀만에 쉽게 깨져버렸다.
회개하며 죄를 지음을 반성하며 기도와 찬양 예배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적용:회개하며 나아가기, 혼자 작게 찬양틀고 예배드리기,2시부터 예배 2시30분부터 11시까지 공부,밥,공부,밥 만 하기
댓글3개
"짐이보니 대사는 돼지같이 생겼소이다" 라고 했다.
그러자, 무학대사는
"소승이 보니 임금님은 부처님같이 생겼습니다." 하였다.
돌아온 답변이 의아해 이성계가 묻는다.
"나는 그대를 돼지라고 일컬었는데 그대는 왜 부처라고 하는지?"
그러자, 무학대사 왈,
" 돼지의 눈에는 돼지로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로 보입니다."라고
하여 이성계를 한방 먹인 일화는 너무도 유명하다.
이 말은 즉, 그 사람안에 무엇으로 차 있는가? 를 잘 설명해 주는 적절한 일화가 아닐런지요...?
용진형제의 묵상을 통해 떠오른 말씀은....,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 119:9) 어느 시대든 관계없이 젊은이에게 필요한 것은 정욕의 '절제'라기 보다는 내 안에 무엇이 더 충만한가? 의 문제, 하나님 말씀이 더 많이 들어있다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도.....!
의지가됩니다. ㅎ 읽어주시고 나눠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끊이지않고 계속 나아가는 하나님 붙잡고 내안에 하나님 말씀으로 더 꽉꽉 채울수 있도록 매일 묵상하며 목사님과 소통하고싶습니다 히라노교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