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히라노교회에서는 외국에서 일본으로 유학 온 청년들을 위해 스태프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스태프하우스는 야칭(월세) 만으로도 매월 10만원 정도씩을 지불하고 있으므로 헌금이 유용하게 쓰여지고는
있다지만 그때 그때 써서 증발해 버리고 마는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현실 가운데, 교회 바로 옆 빈터에 집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만약 이 중에 스태프하우스를 한 채 마련할 수 있게 된다면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5 - 6명의 청년들이 스태프하우스로 이용하다가 주일에는 오픈해서
성경공부, 부별회의, 기도모임 등등의 여러가지 교회건물의 연장선상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히라노교회는 주일만 되면 어디서 각부의 회의를 하고, 어디서 성경공부를 하고, 어디서 잠시 쉬며, 프라이버시 공간 어디서 아이의 젖을 먹여야 하며 ....., 등등의 문제로 마음이 답답할 때가 많이 ~ 있습니다.
이 땅을 두고, 하늘을 움직이는 기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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