関西地域教会の青年たちの合同祈祷会(八二ブロ(하니브로))が
平野教会でありました。
今までの中で一番沢山の青年が集まった集会でした。とても意義ある集会で
主に感謝します。この日は、たまたま
焼肉パーティもあったので、とても楽しい時間でした。
これから八二ブロ(하니브로)が関西地域教会の青年たちの
中心的な役割を果たす集いとなることを切に願います。
관서지역교회 청년들의 연합기도회 「하니브로」가 히라노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모인 중에 가장 많은 청년들이 모여 함께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날은 특히, 삼겹살파티까지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하니브로」가 관서지역교회 청년들의 중심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모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고: '하니브로' 는 '한 입으로' 라는 순 우리말을 발음 되는대로
이어서 빨리 발음할 때 나는 소리로서, 한 입, 즉 같은 입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은
목소리로 함께 주를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말씀과 교제를 나누는 기도모임입
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일본의 교회의 내일에 대해 함께 의견을 교환하며, 좋은
정보도 공유하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으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시작된 기도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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