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베트남인(在日ベトナム人)그리고 거룩한 부담감
운영자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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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이 있다면 반드시 사망이 있듯이,
떠나는 사람이 있다면, 새로이 오는 사람또한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히라노교회는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청년들이 제법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얼굴들이 더 많이 히라노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에만 다섯 명의 새로운 베트남청년들이 예배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혹은 인터넷을 보고 찾아온 청년들......,
일본에 베트남인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 일본에 베트남인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정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우리는 이들을 재일베트남인(1세) 이라고
부를 때가 올 것 같습니다.
코로나의 영향도 크게 작용하여, 일본교회 현실은 극도로 열악하고 위축되어 있습니다.
일본땅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귀한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책임감과 거룩한 부담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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