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지방청년 합동찬양집회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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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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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서지방청년 합동찬양집회 소고
오랜 시간동안 홍보하고 전화를 하는 수고에도 불구하고,
관서지방교회 청년들의 참여가 저조하다 못해 희소했다.
집회를 주관한 청년부담당목사님(최형철목사님)의 히라오카교회와 교토교회,
그리고, 여름캠프를 떠나는 도중, 우선순위를 지방회에 두고
참석한 히라노교회가 참석교회의 전부라는
이걸 어떻게 해석하며,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ㅠㅠ
누군가의 책임을 따져야 할지?
시대조류로 이해하고 체념해야 할지?
청년회를 조직한 지 채 몇 년이 되지않는 히라노교회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본다......ㅠㅠ
허탈한 마음으로 터덜터덜 캠프지로 향한 1인.
교회마다 '신앙계승' 이란 모토하에 뭔가의 액션은 취하고 있을 터이건만......ㅠㅠ
같이 기도하고 뜻을 모아 함께 살 길을 모색하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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