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에 빠진 사람들....!
운영자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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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도회 신앙이 진짜신앙 일 수도 있다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본다.
현재 히라노교회는 수요기도회 출석률이 주일오전예배 출석률의 50 -60% ,
출석률 70-80 %가 되는 그날, 김목사는 아마 다윗처럼 춤을 출 것 같다.
(참고로 김목사는 전혀 춤출 줄 모른다. ^^ )
어떤 사역지든지 눈물과 고통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없는 목회가 있겠는가 만은
주름늘고 힘 부대끼며, 흰머리를 뽑는 데 한계를 느끼는 아슬아슬한 현재이지만 ......,
그래도, 김목사는 참 ~ 행복한 목사인 것 같다.
하나님을(목회자는 물론) 감동시키는 성도님들을 수요일엔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과 기대가 있으니 말이다.
수요일은 교리중심설교가 대부분인데, 졸릴 수 있는 내용에,
육체적으론 피곤한 상황에, 세상 오락이나 프로야구 중계가 아닌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로 나아온다는 것은....?
그 만큼, 갈급한 심령의 간절함, 애틋함의 반증이 아닐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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