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있던 날 (バザーのあった日)
운영자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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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교회에 발걸음 하길 무서워(?)하는 인근의 일본인들도
이 날 만큼은 쉽게 교회 안까지 들어옵니다. ^^
그리고 간단한 대화도 나눌 수 있고요.
이쯤에서 바자회는 좋은 일 하겠다는 목적과 수익창출을 넘어서
'우리' 와 '너그' 사이에 길을 내는 브릿지역할도 해 주는 것 같네요. ^^
맑은 날씨와 기분 좋을 만큼의 바람과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과의 해후...,
이 모든 좋은 것들을 곱절로 주신 주께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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