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수술을 잘 마치고, 병상에서 신앙생활에 열심을 다짐했던 나카무라 코우세이 상이

취미교실을 제안해서, 한 달 전부터 한국장기와 일본장기를 베이스로 한 취미교실을 열었습니다.

나카무라상과 같이 외로운 히라노지역 노인들을 초청, 히라노 취미교실에서 외로움을 달래며

복음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친분이 있는 주위의 사람들을 권유해 보았으나.....,  좀처럼 교회라는 인식에 발을 들여 놓길 꺼려서

아직은 이렇다할 성과가 없지만,

교회 성도님 몇 분(고령자) 은 참가하여,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취미교실이 전도의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지혜를 짜 내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힘쓰려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 6시  :    히라노 취미교실 ~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