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약]
남을 실족하게 하는 일보다 연자 맷돌을 자기 목에 매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낫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조심하며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형제의 죄를 용서해야 합니다.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만 있어도 뽕나무를 바다에 심을 수 있습니다. 종은 수고를 마친 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고 해야 합니다.
☞ 경고와 용서의 능력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 자신의 본분을 깨닫는 능력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 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실족(1절) 발을 헛디딤. 행동을 잘못함
연자 맷돌(2절) 말이나 소를 부려 곡식을 찧는 큰 맷돌
스스로 조심하라(3절)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다른 사람이 실족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권면 |
댓글1개
그런데.... 그런데.... 이전에 내가 하나님 앞에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ㅠㅠ